무기/방산
우치우다 호주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이 또?
2019-07-15 14:22 | 조회수 : 4 | 댓글 : 0

2030년에 배치될 신형 잠수함이 이젠 대세로 장착될 리튬 배터리가 아니라 납축전지가 장착될 예정이라는...

 

(구글 번역)

호주의 새로운 잠수함 함대가 2030년에 가동되면 '쓸모없는'것이 될 수 있습니다.

호주는 프랑스에서 설계 한 최초의 공격용급 잠수함이 이웃 국가에서 운영하는 것보다 열등하다고 경고했으며 심지어 2030 년에 가동되기 전에 "쓸모없는"것으로 판명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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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지역적으로 우수한"잠수함을 생산하려는 호주의 목표는 "현재 도전 중"입니다.

한 분석가에 따르면 다른 국가에서는 리튬 이온 배터리 추진 장치가 장착 된 보트를 제작하고 있는데 이는 수중에서 더 빠른 속도와 더 긴 시간을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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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군사 분석가 인 데릭 울너 (Derek Woolner)와 동료 연구원 데이비드 글리 네 존스 (David Glynne Jones)의 새로운 보고서는 국방부가 장래의 잠수함에 대한 첨단 리튬 이온 배터리 추진을 긴급히 수용 할 것을 촉구했다.

그들의 보고서는 "지역적으로 우수한"잠수함을 생산하기위한 500 억 달러 공격 등급 프로그램에 대한 호주의 목표는 "현재 도전 중"이라고 결론 지었다.

"HMAS Attack [새로운 잠수함 중 첫 번째]가 2030 년대 초에 진수될때, 그것은 쓸모 없게 될 것입니다."라고 Woolner는 ABC에 말했다.

전 정부 고문은 HMAS Attack은 이미 해군 그룹 회사와 MTU Friedrichshafen이 디젤 발전기 세트에 서명 한 계약에 따라 시작된 절차의 일환으로 중금속 메인 배터리로 건설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의 많은 국가들이 이미 침몰 된 은밀한 성능보다 5 ~ 6 배나 빠른 속도의 성능을 약속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 주위에 보트를 만들려고하고 있습니다. 납 축전지에서 얻을 수있는 것보다 잠수함".

(중략)

국방부 대변인은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Defense는 성명서에서 "Attack 클래스는 우리 고유의 능력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기존의 강력한 잠수함으로 최적화 된 새로운 디자인이 될 것입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새로운 기술이며 아직 바다에서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Attack 클래스 잠수함 설계 중에 Defense는 앞으로도 계속 기술 및 위험에 대한 정보에 근거한 결정을 내립니다.

"12 개의 잠수함 확보 프로그램을 통해 국방부는 미래의 잠수함 함대가 우리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있는 능력을 발휘할 때 새로운 기술을 도입 할 수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후략)

https://mobile.abc.net.au/news/2019-07-13/australian-submarines-could-be-obsolete-in-2030s/11306226?pfmredir=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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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이전에 작년말에 나온 호주 블로그의 대략 번역 내용


우선 문제의 발단은 원잠 바라쿠다급입니다. 알려진대로 2006년에 사업시작해서 원레는 올해 취역예정이었죠. 헌데 취역은 커녕 아직 제대로 굴러가지도 못하는 상황이라하네요. 프랑스가 사용중인 K15원자로는 너무 크고 구식이라 효율성, 연료재충전기간, 소음등이 개선돠고 무엇보다 거대한 크기라 크기를 소형화한 신형원자로를 탑재하게 설계되었는데요 이 원자로 개발을 십년넘게 헤메고 있다고 합니다. 구형 원자로는 폭이 10미터가 넘는 잠수함이 아니면 들어가질 못한다하니..

빠라쿠다가 이상황이니 이걸 또다시 호주에 맞춰 재래식 추진체로 개조해야하는 쇼트핀 바라쿠다는 오죽하겠습니까. 페이퍼 잠수함이 따로없는거죠.

그런데 문제가 여기서 끝나는게 아닌가 봅니다. 정작 세부 상업계약서 제출을 강제하지 않고도 무기도입 선정이 가능한 호주의 병맛같은 관행때문에 바라쿠다로 선정은 2016에 했으나 정식 계약도 아직 체결이 안된 충격적인 상황인것 같습니다.

프랑스측과 호주정부는 현재 최종계약 협상중인데, 프랑스측은 30퍼센트 추가금 인상과 3년 건조기간 연장을 요구하고 있어 호주로선 난감한 상황. 호주측에선 내년 총선이전에 계약을 성사시키려 하기에 울며겨자먹기로 25퍼센트 추가금과 2년 더주는선에서 협의 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ㅋ 이상황이라면 12척은 커녕 8척으로 줄이고 취역은 2035년 이후가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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