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우치우다 JTBC 걸스피릿 방송의 목표를 이루다.
2016-08-26 10:47 | 조회수 : 2 | 댓글 : 0



'걸스피릿'은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이 최소한 저한테는 그 목적을 확실이 이룬듯 보입니다.
출연진에 포함된 걸그룹이

스피카 - 보형
피에스타 - 혜미
레이디스코드 - 소정
베스티 - 유지
라붐 - 소연
러블리즈 - 케이
소나무 - 민재
CLC - 승희
오마이걸 - 승희
에이프릴 - 진솔
우주소녀 - 다원
플레디스걸즈 - 성연

이렇게 인데, 본연의 자세인 노래로 제가 알고 있는 그룹은 '스피카', '러블리즈', '에이프릴' 뿐,
'스피카'는 멤버들이 모조리 다 노래를 잘해서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러블리즈는 멤버 '케이' 땜에 알게된 그룹이고
에이프릴은 최근에 '팅커벨'이라는 아주 귀여운 노래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외에 피에스타는 예지와 차오루 때문에 알게된 케이스이고
'레이디스코드', 'CLC', '우주소녀' 는 그냥 뉴스에 몇번 나와서 이름만 아는 정도
'베스티', '라붐', '오마이걸', '플레디스걸즈' 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이렇게 출연하게 되는 걸그룹 멤버들중에 원래부터 잘 한다고 알고 있는 '스피카-보형', '러블리즈-케이' 외에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눈에 띄는 가창력 멤버는
베스티-유지, 레이디스코드-소정, 오마이걸-승희 였습니다.


특히나 8월 16일 5회에서 레이디스코드-소정양의 "널 사랑하지 않아"는 정말 잘 하더군요.





그리고 이번주에 있었던 8월 23일 6회의 "소정-승희" 양의 무대도 "와우~ 대박!"






걸 스피릿의 "승희"양을 통해 처음 알게된 "오마이걸"은 무려 2014년도 데뷔했고 일본에도 진출했더군요.
승희양을 통해 잠시 덕질을 해서 오마이걸에 대해 좀 찾아봤습니다.

노래들이 천편일률적이지 않고 꽤 편차가 있는 다양성 있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뮤직 비디오 역시도 컨셉이 확실히 드러나게 색깔있는 뮤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걸 스피릿을 통해 몰랐던 가수들을 알게 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오마이걸" 이 그룹에는 빠져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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